안녕하세요 리노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 태국음식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대부분의 나라 음식을 모두 좋아합니다. 

한식 / 양식 / 중식 / 이탈리안 / 미국음식 / 태국음식 / 베트남음식 / 인도음식 등등 다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파스타, 피자, 탕수육 이런 음식들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밀가루+고기이다보니 자제해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쌀요리가 많은 태국음식과 베트남음식을 자주 먹습니다.


제가 태국 요리에 입문하게 된 것이 몇 년 전인데요. 남자친구가 맛집이라고 이태원맛집 생어거스틴에 절 데리고 갔습니다. 

저희 둘다 태국 음식을 거의 접해보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둘 다 설렘반 걱정반으로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 때 시킨 메뉴가 생어거스틴의 베스트 메뉴인 왕새우 팟타이와 뿌팟봉커리 였습니다. 메뉴판에 베스트라고 되어 있길래 그냥 시켰습니다.ㅋㅋㅋㅋ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태국 음식 하면 팟타이와 뿌팟봉커리를 빼놓을 수 없죠.


뿌팟봉커리라니.. 이름 듣고는 도저히 맛을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보통 크랩이 들어가서 맛 없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 맛있을 거라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고 조심스럽게 먹기 시작했는데.. 그냥 맛있는 정도가 아니고 핵!!!!!!!!맛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안 데이트하면서 여러 맛집을 갔었는데 대체 왜 이 곳은 안왔던 것인지??? 왜 태국 음식을 맛보지 않은 것인지??? 

이런 맛있는 음식을 그동안 몰랐다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 후로 주기적으로 찾는 맛집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맛있게 먹은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합정맛집 생어거스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 날 저희는 왕새우 팟타이와 생어거스틴의 신메뉴인 블루크랩-태국산 느어뿌팟봉커리 를 시켰습니다. 

뿌팟봉커리 이름도 어려운데 느어뿌팟봉커리는 왠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느어뿌팟봉커리는 태국 방콕의 트렌드에 맞춘 통통한 게살로 만든 커리크랩 요리라고 합니다.

흰 밥 추가할 수 있으니 커리 시키실 때는 꼭 밥 추가하세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커리만 시켜서 먹기에는 좀.....엥? 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잖아요. 많이 드시는 분들은 흰 밥 대신에 볶음밥을 따로 시켜서 커리와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J군도 아주 배고플 때는 그렇게 먹고, 그냥 보통 배일 때는 흰 밥을 추가해서 먹습니다.




왕새우 팟타이, 18,000원입니다. 




느어뿌팟봉커리, 25,000원입니다. (흰 밥은 별도입니다.)

사실 좀 비싼 편이긴 합니다. 이 가격에 밥까지 같이 나오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래 저희 커플은 생어거스틴에 가면 보통 '왕새우 팟타이, 뿌팟봉커리, 흰 밥' 이렇게 시켜서 먹습니다.

왕새우 팟타이와 뿌팟봉커리가 환상의 짝꿍 메뉴이긴 하지만 뿌팟봉커리의 게튀김이 계속 먹다보면 약간 헤비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튀김이 없이 크랩살만 있는 느어 뿌팟봉커리를 시켰던 것인데,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느어뿌팟봉커리가 뿌팟봉커리보다 조금 더 밍밍하게 느껴질 순 있지만, 오래 먹기에 부담 없고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초반에 느낄 수 있는 강한 만족감은 뿌팟봉커리의 승리입니다만.ㅋㅋㅋㅋㅋ 

오래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느어뿌팟봉커리를 추천합니다. 엄청 부드러워서 밥에 듬뿍 얹어 섞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팟타이도 당연히 너무 맛있었습니다. 살짝 매콤하면서, 고소히 퍼지는 땅콩의 향이 일품입니다. 면은 부드럽고 탱글하고, 

숙주는 아삭해서 면이랑 숙주랑 같이 먹는 것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새우도 탱글탱글한 것이 싱싱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 양념을 뿌려 먹으면 더 매콤하게 먹을 수 있으니, 매운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도해 보세요.

'팟타이'라는 말 자체가 '태국의 쌀국수' 라는 뜻이어서, 아마 생어거스틴에서 파는 팟타이도 쌀로 만든 쌀국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쌀국수여야만 하는데.. 그렇겠죠? ㅋㅋㅋ 두 메뉴 다 만족스러워서 이 날 맛있게 싹싹 다 먹었습니다.


생어거스틴 여러 지점을 가봤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긴 하지만 지점마다 맛있는 정도의 차이가 조금 있긴 합니다.

저는 이태원점, 목동점, 강남점, 공덕점, 합정점 이렇게 5군데 가본 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합정점은 맛으로 평가했을 때 상위권의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합정맛집으로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고, 내부 인테리어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5월에 가정의달 맞아서 가족끼리 외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어거스틴 합정점은 합정 메세나폴리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지하1층인데 지상이에요.ㅋㅋㅋㅋ 

구조가 좀 헷갈릴 수 있지만 실내 지하가 아니라 야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어거스틴 말고도 다른 태국요리 맛집에서 뿌팟봉커리와 팟타이를 많이 먹어봤었는데, 

저와 J군 기준으로는 생어거스틴이 제일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태국요리를 먹으면서 항상 하는 생각은, 직접 태국에 가서 먹어도 이런 맛일까? 하는 것인데요. 올해 꼭 태국에 가보려고 하는데, 과연 현지의 맛은 어떨지 정말 기대됩니다.!! 올해 태국에 가서 현지 음식에 대한 리얼~한 포스팅을 꼭 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리노입니다.
오늘은 로이스 초콜릿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가 초콜릿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물론 조금씩..ㅋㅋㅋㅋ) 이 초콜릿은 먹어보고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년 전! 같이 일하는 동료가 어떤 회원님이 주셨다며 이 초콜릿을 가져왔습니다. 생초콜렛이라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는 것부터가 신기했는데 하나 먹어보고 이건 대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입에서 그냥 살살 녹았어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입에 들어갔을 때는 약간 차갑고 단단한 느낌인데 그 단단한 느낌이 1초만에 엄청 부드럽게 뭉개지면서 초콜렛 맛이 쫙~~~~느껴집니다. 부드러워져서 쫀득함이 살짝 느껴지려는 순간에 입 속에서 녹아 없어집니다. 딱 이 느낌인데 생생하게 잘 느껴지시나요?? 맛도 너무 달지도 않고, 뒷맛이 깔끔해서 정말 괜찮더라고요.


그 때부터 '로이스 초콜릿'은 진짜 맛있는 초콜릿이라는 인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딱히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초콜릿이 양도 적은데 꽤 비싸더라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예전에 제가 로이스 얘기를 했던 것을 기억하고는 로이스 초콜릿을 사줬습니다. 사달라고 말한 것이 아니었는데... (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왕 받은 것이니 맛있게 먹어야겠죠.






상자를 열면 너무나 정갈하게 정렬되어 있어서 하나씩 빼 먹는 것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초콜렛인데 포장박스도 참 고급스럽습니다. 초콜릿 위에 마치 티라미수처럼 가루들이 살짝 뿌려져 있어서 내장된 포크로 조심히 떼서 먹으면 됩니다. 안에 아주 앙증맞은 크기의 포크가 내장되어 있답니다. 다시 먹어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쫀득하고, 달콤하고, 뒷맛도 깔끔합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너무 순식간에 없어져서 자꾸 또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손이 가요 손이 가! 초콜렛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거 한 번에 다 드실 수 도 있어요.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것을 보고 부모님 선물로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5월이라 어버이날, 스승의날 돌아와서 어버이날선물이나 스승의날선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마땅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로이스 초콜릿을 강추합니다. '에이 초콜릿이 어떻게 선물이 되겠어?'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먹어보면 생각이 바뀌실 거예요. 저희 엄마아빠가 초콜릿을 많이 드시지 않는데 이건 진짜 '이거 뭐냐' 하면서 엄청 맛있게 드셨습니다. 다 먹었을 때 엄마가 무척이나 아쉬워 하셨습니다. (제공받은 것 1도 없는 100% 리얼 쌩 리뷰와 추천입니다.)


로이스 초콜렛이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제가 선물 받은 초콜릿은 생초콜릿 나마초콜릿 중에서 오레 [Au lait] 맛입니다. 초콜릿 종류를 조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로이스 초콜렛은 알콜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생초콜릿만 먹어봤기 때문에 생초콜릿 종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레 [Au lait]

-입안에서 살살녹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밀크초콜릿과 생크림을 혼합하여 부드럽게 만든 제품이다.

-초콜릿의 풍미를 위해 "체리마르니에 리큐어" 양주 첨가했다.


가나버터맛 [Ghana bitter]

-양주를 사용하지 않는다.

-달콤함을 줄이고 진한 카카오의 풍미를 강조, 깔끔한 맛이다.


마일드카카오 [Mild Cacao]

-양주를 사용하지 않는다.

-순수한 카카오의 맛, 카카오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그외 녹차의 깊은 향을 맛볼 수 있는 말차 [Maccha], 샴페인이 첨가되어 있는 샴페인 [Champagne], 생크림의 풍미가 깊은 하얀 초콜릿 화이트 [White] 등이 있습니다!


봄을 맞아서 한정판 초콜렛도 나왔습니다. 어버이날이나 스승의날에 선물하려면 한정판 선물하시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쿠라 후로마쥬 [Sakura Fromage] 

-3-4월 한정판이다.

-알콜을 함유하고 있다. (스트로베리 리큐르)

-스토베리향의 화이트초콜릿이다.


호지차 [Hojicha]

-5-6월 한정판이다.

-알콜을 함유하고 있다. (위스키)

-차,엽차,줄기차를 숯불에 볶아 만든 호지차를 밀크초콜릿에 블랜드한 것이다.



처음에 로이스 초콜릿을 구입할 때, 제가 술을 못마셔서 '양주 들어간' 초콜렛은 먹으면 안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아주 살짝 맛이 나지만 전~~혀 지장 없었습니다. 정말 맛의 풍미만 더해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알콜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오히려 양주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뭔가 오묘한 맛이 나서 더 맛있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로이스 생초콜릿은 꼭 냉장보관하셔야 하고 생초콜릿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라, 구매 후 1개월 이내에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건 걱정할 필요 없으세요. 1-3일이면 없어질 테니까요. 로이즈는 1983년에 일본에서 창립된 일본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에서 최상급 재료만 사용해서 최고급 품질의 초콜릿과 쿠키를 만든다고 합니다. 쿠키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쿠키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는 이미 지났지만, 이런 날 선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선물이나 선생님선물, 생일 있으신 분들 계시면 생일선물로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다음 달 어버이 날에 한 세트씩 사서 선물과 함께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그 동안의 저의 중고거래 이야기를 하면서 나름의 중고거래할 때 유용한 tip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중고거래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잘 사는 편은 아니고, 주로 판매자의 입장입니다. 

제가 물건을 깨끗하게 쓰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상태가 좋은 물건들은 주로 중고로 팔고 있습니다. 


거래는 주로 네이버 중고카페 중고나라를 이용합니다. 요즘 헬로마켓도 뜨고 있어서 헬로마켓도 이용해봤는데,

아직까지 반응은 중고나라가 더 잘 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헬로마켓이 이용하기 진짜 편하긴 해요!


그 동안 별의 별걸 다 팔았던 것 같습니다. 옷, 운동복, 책, 작은 가구, 장식품, 장식대, 명품가방(엄마것ㅋㅋㅋ), 

지갑, 운동기구, 스케이트, 촛대, 미용기구 등등 많이도 팔았습니다.ㅋㅋㅋ


저는 매너를 중시하는 양심 있는 판매자이기 때문에 다행히 문제가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좋은 상품과 빠른 배송과 안전한 포장을 보장하는 판매자라고나 할까요^^;; 


최근에는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제가 어떤 물건을 25,000원에 내놓았다가 23,000원으로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내리고 바로 어떤 분이 문의를 주셨고 거래가 성사되서 바로 입금을 하셨습니다. 

아 그런데 25,000원을 입금하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잠깐의 고민이 있었으나 저는 방금 가격을 내렸다고 말씀드렸고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입금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 분께서 감사하다고 하셨고 저는 2,000원을 도로 입금해드렸습니다. 

당연히 돌려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2,000원에 굴복하지 않은 제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있다가 그 분께 연락이 왔는데 제가 그 물건을 등록해지를 안하고 보내드려서 그 분이 등록을 못하신다는 거예요. (개인용이라 따로 등록해야 하는 기기였습니다.) 너무 죄송했어요 괜히 번거롭게 해드려서.. 

다행히 통화하면서 해지절차를 밟으며 잘 해결을 했습니다.


다소 짜증이 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그 분께서 참 매너가 있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만일 25,000원 입금받은 채로 있었다면......... 이렇게 매너좋으신 분에게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하면서

얼마나 또 후회를 하고 신경을 썼을지.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양심적이어야 한다. 선행은 돌고 도는 것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돈 관계는 깨끗해야 한다. 후회할 짓 하지 마라.

등등의 말을 다시 가슴에 새긴 하루였습니다..ㅋㅋㅋㅋ


그럼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거래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로 중고나라 이용 팁입니다.


1. 일반적인 물품보다 특정한 물품이 훨씬 빠르게 반응이 오고, 잘 팔립니다.

예를 들어 일반 자켓이나 일반 코트 같은 여성 의류보다는 타겟층이 명확한 모피코트나 운동복이 더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책도 일반 책보다는 전문분야 서적이 반응이 더 좋습니다. 

일반적인 가구나 가전제품보다 조금 특이한 기기나 엔틱 종류의 장식품들이 잘 팔립니다.

아무래도 특정한 물건은 정말 필요해서 그 물건을 찾는 경우가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


2. 거래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2-4시대에 반응이 가장 빠르게 옵니다.

보통 보면 11-12시쯤부터 방문자수가 많아지기 시작해서 2-4시에 절정을 이루고 이후에 조금씩 줄어드는 듯 합니다. 

그래서 중고를 올리실 때 저 시간대에 올리시면 아마 다른시간대보다는 조회수가 훨씬 빠르게 올라갈 거예요.

조회수가 올라가면 연락 올 확률이 높겠죠? :)


3. 판매자라면, 택배를 보내고 꼭 송장번호를 찍어 보내주세요.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판매자에게 택배를 보내고 송장번호를 보내달라고 하세요.


저는 구매하시는 분과 거래가 완료되면 '~쯤에 보내고 송장번호 보내드리겠습니다.' 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맞춰서 택배를 보내고 무조건 송장번호 바로 찍어 보내줍니다.


중고거래는 개인과 하는 거래이다보니 불안함이 크고, 조금만 상대가 답장이 느리거나 배송이 늦어지면 불신을 품게 됩니다.

중고를 거래할 때는 '신뢰'가 생명이죠. '신뢰'를 위해서 저런 센스를 발휘해주시면 

파시는 분 구입하시는 분 모두 행복한 거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리노의 중고거래 썰+tip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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